지난 7월 23일 인터넷 구매 후에 지금도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상 배송 기간은 10월 23일 - 이 배송 실화냐? ㅋㅋ-

취소하고 싶진 않아서 계속 배송을 기다리던 중, 저희 가족의 휴가지가 가평이었고, "그래. 돌아오는 길에 매장 구경도 하고 빵도 사오자."

그래서 지난 8월 11일(화) 오전에 춘천으로 go go.

매장 위치를 파악한 후에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2시부터 내 앞에 3-4팀 두고 대기.

그렇게 구입한 유동부 치와바타는 예상대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직원들 휴가 선물로 구입한 빵과 저희 가족용으로 구입한 빵이 대략 10만원.

저에게 빵값 10만원은 거금이지만 건강한 빵에 만족입니다.

아직도 냉장고에 남아있는 빵을 조금씩 소비하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추가 구매 계획입니다.

참, 직원 중에 특이 체질로 유기농 식사만 하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도 맘 놓고 먹는 모습을 보고 다시한번 유동부 치와바타의 품질을 알수 있었습니다.

계속 건강한 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