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부 치아바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자 애민보육원과 협력하여 아동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2월 21일, 유동부 치아바타와 애민보육원은 아동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유동부 치아바타는 2024년 1월 1일부터 1년 간 판매되는 빵 한 개당 10원을 적립, 누적된 금액을 보육원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아동들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유동부 치아바타는 2년전부터 주 1회 보육원에 빵을 후원하여, 아이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동부 치아바타의 유동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애민보육원 측도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보육원의 김혜순 원장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유동부 치아바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동부 치아바타와 애민보육원이 만드는 ‘사랑의 빵 프로젝트’로 아동들의 미소를 한층 더 밝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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